
귀고름이란?
귀 고름은 감염의 결과로 귀에 축적될 수 있는 노란색 또는 녹색 액체를 말합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지만 곰팡이 또는 박테리아와 효모의 조합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귀 고름은 다양한 상태로 인해 귀에 축적될 수 있는 걸쭉한 황색 액체입니다. 이 물질은 죽은 백혈구, 박테리아 및 파편으로 구성됩니다. 그것은 종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외이도의 막힘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귀 감염의 징후입니다.
귀 감염은 통증, 불편함, 청력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귀 고름의 존재는 신체가 감염과 싸우고 있음을 나타내며 치료가 필요하다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귀고름의 원인
귀 고름의 가장 흔한 원인은 중이염으로 알려진 중이의 세균 감염입니다. 감기, 독감 또는 알레르기로 인해 중이와 인후 뒤쪽을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 막힐 수 있습니다. 관이 막히면 중이에 체액이 축적되어 박테리아 성장에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귀 고름의 다른 잠재적인 원인으로는 수영하는 사람의 귀(외이염), 외이의 진균 감염, 박테리아나 다른 유기체가 중이에 들어갈 수 있는 천공된 고막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귀 고름의 존재와 관련된 귀 감염의 한 유형이 중이염입니다. 이 상태는 중이에 염증이 생기고 감염되어 체액과 고름이 축적될 때 발생합니다. 소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지만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 고름이 축적될 수 있는 또 다른 유형의 귀 감염은 외이도염으로도 알려진 수영인의 귀입니다. 이 상태는 종종 오염된 물에 노출되어 외이도가 감염될 때 발생합니다. 외이도가 부어오르고 붉어지며 만지면 아플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귀 고름의 존재가 진주종과 같은 더 심각한 기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중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암성 성장으로 파편과 고름의 축적을 유발합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진주종은 뼈 침식, 청력 상실, 심지어 뇌 농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귀고름 해결방법(치료 및 예방법)
귀 고름 치료는 감염의 근본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많은 경우에 세균 감염을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가 처방됩니다. 수영하는 사람의 귀에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와 귀약이 권장될 수 있으며 진균 감염에는 항진균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귀 감염 및 귀 고름의 진단은 일반적으로 의료전문의의 귀 신체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는 외이도 내부를 관찰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인 이경의 사용과 청력 손실을 평가하기 위한 청력 검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귀 감염 및 귀 고름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진통제 및 점이액이 포함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감염된 조직과 성장물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통증, 불편함 또는 청력 문제와 같은 귀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치료는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완전한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심하거나 지속적이거나 고막 천공이 있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귀, 코, 목(ENT) 장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귀고름 예방을 위해서는 귀를 닦을 때 면봉이나 다른 물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름이 귀 안으로 더 들어가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귀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적절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위해 의사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귀 고름으로 인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귀가 가려우니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긁고 나면 귀가 헐어서 따가워지더군요. 그 이후에는 귀에서 고름이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그냥 물처럼 닦으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불쾌한 냄새가 나고 휴지로 닦으면 노란색의 진물이 묻어나왔습니다.
이비인후과를 가면 치료를 받은 후 연고를 바르고 해도 그 때 뿐이었고, 가려우면 긁어내는 버릇을 고치지 않는 이상 귀 고름은 나을 수 없었지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교를 올라와서도 귀 고름은 계속되었습니다. 사춘기 시절이 되니 더욱 진지하게 귀 고름을 없애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요.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 본 끝에, 한 가지 터득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귀가 간지러울 때마다 면봉에 로션을 묻혀서 살짝씩 긁듯이 발라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한 이후로는 이비인후과도 더이상 가지 않게 되었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저의 귀 속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증상이 어떤 것이든지 왠만한 증상들은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몸에 불편한 증상들이 있다면 초기에 잘 살펴서, 본인에게 맞는 치료와 예방을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조:미국 소아과학회. (2019). 중이염.//메이요클리닉. (2021). 귀 감염(중이염).//난청 및 기타 의사소통 장애에 관한 국립 연구소.(2021). 귀 감염.//미국 소아과학회. (2019). 중이염(중이염).//미국 이비인후과 학회-두경부 수술. (2020). 수영 선수의 귀(외이도염).//MedlinePlus. (2021). 진주종.세계보건기구. (2021). 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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