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나비효과

오랜만에 영종도 드라이브를 가서 구읍뱃터에 들렸어요~갔더니 처음 보는 빵집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빵을 한 가지만 파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바로 달임빵 이라는 가게에요! 달임빵 : 네이버방문자리뷰 572 · 블로그리뷰 222m.place.naver.com한 봉지에 달임빵 두 개가 들어 있고 9,900원이었어요~저희는 오전10시쯤 때 맞춰 빵 나오는 시간에 가게 되어서 갓 나온 달임빵을 살 수 있었네요ㅎㅎ 달임빵은 캐나다 최고등급 밀과 최고등급 호밀가루, 프랑스 최초 aop 인증 버터로 만든 '깜빠뉴'라고 해요~빵 종류가 달임빵 한 종류만 팔아서 고민없이 샀네요ㅎㅎ달임빵 크기는 하나에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정도였는데 무게는 꽤 묵직하더라구요~겉에는 하얀 밀가루(?)가 뿌려져서 입으로 물어 먹으면 입에 하얀..

쉬는 날 잠깐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카페에 들렀어요~바로 브래텐코 영종구읍뱃터점이에요~ 브레댄코 영종구읍뱃터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5,535 · 블로그리뷰 1,931m.place.naver.com건물 층층마다 카페나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 카페는 건물 10층에 위치해 있어서바다가 엄청 잘 보일것 같아 가보았어요^^10층에 도착하니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복도가 은근 예뻤어요^^ 내부에는 신발 벗고 앉는 곳도 있는데 창가쪽에 다리를 걸칠 정도의 깊이로 만들어놔서 다리를 걸터앉아 바다뷰를즐길 수 있었어요^^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하늘과 바다를 감상하기 좋았어요ㅎㅎ 구읍뱃터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여기서 주문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저의 국내 여행지는 바로 경상북도 포항입니다~~^^ 1. 포항맛집, 구룡포 유림식당 모리국수 포항에 다다라서 제일 먼저 간 곳은 단연 맛집이었는데요ㅎㅎ 저도 맛집 검색할 때는 블로그 검색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포항맛집으로 제일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유림식당이었어요 ㅎㅎ 일반적인 식당 느낌이었고 내부 인테리어면에서 크게 유니크함은 없었어요~ 그런데도 유명하다는 사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바로 모리국수입니다~@@ 지역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찬들이 대체적으로 간이 좀 센 편이었어요 하지만 이 날 햇빛 때문에 꽤 더워 땀을 흘려서 그런지 짠맛이 오히려 입맛을 자극해서 계속 손이 가게 하더라구요ㅋㅋ 유림식당의 하이라이트 모리국수!!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비주얼이..

인천과 서울에서 바다를 보러 가기 좋은 곳은 아무래도 영종도가 아닐까 싶어요~ 멀리 여행가기 못하지만 바다가 보고싶을 때면 저는 꼭 영종도를 갑니다ㅎㅎㅎ 이번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본 곳은 바로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 바다 앞 테라스 카페 ]에요~ 여기는 건물의 제일 꼭대기인 옥상에 위치한 테라스 인데요!! 테라스가 제주도 감성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사진찍기에는 명당이더라구요!! 주변에 바다를 향해 놓여있는 좌석들이 많았는데도 오후에 갔더니 이미 인산인해였습니다.... 여름에 갔었다 보니 옥상에 계속 있기엔 많이 더워서 사진만 후다닥 찍고 나서 음료와 디저트는 밑으로 내려가서 먹었어요~ 덥지만 않았으면 한 시간 정도는 멀찍이 바다를 감상하고도 남았을텐데 좀 아쉬웠어요ㅠㅠ 저희가 주문한 ..

겨울이 갑자기 찾아와 많이 추워지다보니 놀러가고 싶어도 문 밖을 나서기가 망설여 지곤 하지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한 달에 한 두 번은 여행을 하면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지난 겨울에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추운 걸 잊을만큼 경치가 좋았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구요~ 바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물머리에요!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물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서 두물머리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강과 산이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고 있었어요~ 주변에 식당, 편의점, 카페, 유명한 핫도그집 등 여러 먹거리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주변이 엄청 널찍하고 나무들도 멋지고 큼직큼직한 것들이 많아서 왠지 신비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이 공중전화는 작동하는 것 같진 않지만 전화하는 것처럼 하며 사진찍..

겨울이 한창인 요즘 여행은 가고 싶고 바깥에서 놀기는 추운 때이지요. 아무래도 겨울에는 바깥 여행보다는 따뜻하고 분위기 좋은 호캉스가 좋은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리려는 곳은 바로 글래드 여의도 호텔이에요!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바로 보이는 곳이 글래드호텔이에요~ 건물 외관은 크게 눈에 띄는 것이 없지만 왠지 겨울에 어울리는 모던한 분위기의 건물같아요ㅎㅎ 내부는 겉과 다르게 굉장히 따스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총무 역할하는 친구가 체크인 하는 사이에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어요ㅎㅎㅎ 한 쪽에는 글래드 호텔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이용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캐리어모양 캐릭터인형이 꽤 귀엽드라구요ㅎㅎㅎ 체크인 후 받은 방 출입 키!! 요게 있어야 방을 들어갈 수가 있지..